[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차단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코로나19 생활 방역 실천을 위한 일상생활 방역 홍보를 7~8월 중 집중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6월 중순 100명 이하까지 감소했으나, 9일 504명, 10일 524명 등 확산세로 돌아서고 있다.이에 시는 향후 여름철 이동량 증가에 따라 확진자가 더 늘어날 예상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 홍보에 나선다. 주요 생활 방역수칙은 실내마스크 착용, 1일 3회 이상 자
[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안산시는 지난 26~27일 간단 설문 웹사이트인 ‘생생소통방’을 통해 실외마스크 해제에 대한 안산시민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276명 가운데 58.0%(160명)이 실외마스크 의무를 해제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실외마스크 의무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42.0%(116명)를 차지했다.실외마스크를 해제해야 한다는 이유로는 ‘밀폐된 실내취식이 허용된 만큼 야외에서의 마스크는 불필요하다’가 56.2%로 가장 많았고, ‘정부의 거리두기 해제에도 불구하고 현재
[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오미크론 변이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신규 환자는 15일, 21시기준 전국에서 10만 여명이 나왔다.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관련 0시를 기준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및 전국 17개 시도에서 감염 환자만 10만4천91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이는 종전 동시간대 전날(12만3천627명)보다 1만8천712명 적다.오미크론의 확산세는 1주 전인 지난 8일 동시간대 집계치(18만2천143명)와 비교
[전북=뉴스프리존] 이수준 기자=전라북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4월 4일(월)부터 4월 17일(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 인원 10명, 영업시간 24까지로 조정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기로 했다.전라북도는 일일 확진자가 계속해서 1만 명 내외로 발생하고 있고, 사망자 발생도 지속되고 있다.그러나 이미 도내 인구의 22.8%가 확진되었고, 백신 접종률도 2차 84.4%, 3차 70.4%(4.1.기준)에 이른 상태에서 거리두기로 인한 도민들의 불편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영업 손실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단계적으로 완화해 나가기로 했다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코로나 확산세 차단을 위해 발령한 특별방역 비상대책을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중대본에서 오미크론 확산 가속화를 고려하고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지역 간 이동에 따른 유행 재급증을 고려해 내린 조치다.이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사적모임은 민생과 설명절을 고려해 6명까지 가능하다. 식당·카페 이용은 지금처럼 1인 이용만 가능하고 접종자와 합석은 불가하다. 다만, PCR 검사 결과 음성 확인 시에는 동석 가능은 유지된다.또 유흥시설, 식당․카
[김해=뉴스프리존]우성자 기자=경남 김해시는 내달 3일부터 12월 말까지 정부 소상공인 손실보상 현장접수창구를 운영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월 7일부터 9월 30일 사이 집합금지나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아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손실보상금을 지원한다.신청은 중기부 고시 기간을 거쳐 오는 27일부터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김해시는 내달 11월 3일부터 연말까지 방역조치 업종별 소관부서에서 현장접수창구를 운영한다.김해시 지원대상 업종별 접수처로는 보건소 위생과(장유지역은 장유출장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6일, 0시를 기준하여 1천명 후반대로 올라선 가운데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102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신규감염자가 1,618명 늘어났다고 밝혔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94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0,978명(해외유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일, 0시를 기준하여 신규 감염자 수가 1천명 후반대로 하루 확진자가 이어 지면서 7월 7일(1천211명) 이후 88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고, 3일로 89일째가 된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신규감염자는 총 1,877명의 집계로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070명보다 193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9월 25일)의 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6일, 0시를 기준하여 신규 감염자 수가 다시 1천명대로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62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7일로 63일째가 된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신규감염자는 총 1,436명의 집계로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345명보다 91명 많은것.또, 이모습은 전 주를 비교하면 월요일(8월 3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 동구는 6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홍보 등을 위한 ‘방역 홍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역 홍보단은 코로나 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으로 선발한 22명의 주민으로 구성됐다.홍보단원들은 음식점·카페 등 동구 내 다중이용시설, 공원 등 곳곳을 돌며 마스크 착용과 같은 방역수칙 준수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또 방역 홍보단은 본격적인 방역 활동 전 기본 방역수칙 등에 대한 활동 매뉴얼을 숙지해 코로나 19 지역 내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홍보단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 중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휴장을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중구는 안전한 생활체육환경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모든 공공체육시설을 휴장해왔다. 이번 휴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 시까지 유지될 예정이다.휴장시설은 중구체육복지센터, 중구산성생활체육관, 중구국민체육센터, 국궁장, 족구장, 우드볼장, 그라운드골프장, 파크골프장, 게이트볼장 등 실내‧외 모든 공공체육시설이다.이번 휴장은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20%에 달하는 구의 지역 특성과 시설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오는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전국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0명 대를 넘고 있으며, 이웃 충남과 충북도 확진자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어제는 휴가철 여파로 확진자가 58명까지 발생했다.중수본에 따르면 4차 유행 규모가 워낙 크고 감염 속도가 빠르고 높은 전파력을 지닌 델타 변이가 우세종(85%)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단기간 내 유행 통제가 곤란한 상황으로 전 국민 70%가 1차 접종을 완료하는 9월 말까지 장기
[인천=뉴스프리존] 최도범 기자= 인천에서 집합금지 조치를 어기기고 문을 닫고 몰래 영업하던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등 2곳이 적발됐다.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와 인천시경찰청, 미추홀구청은 코로나19 방역 조치 위반 불법업소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해 석바위 인근 유흥주점과 유흥주점을 함께 운영 중인 주안 2030거리의 노래연습장 등 2곳의 불법영업을 의심해 주변에서 잠복 등을 통해 위반업소로 고객이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 후, 강제 개문토록 하는 등의 방법으로 업소 내 룸에 있는 고객을 확인하면서 적발했다.이들 업소는 코로나19 확산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 하천관리사업소는 지난 3일 밤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저녁시간 하천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유등천 태평교~유등교 구간, 갑천 흑석·노루벌·상보안 유원지, 갑천 만년교~둔산대교 구간에서 마스크 착용 여부와 오후 10시 이후 하천 내 음주금지 등 방역 수칙에 대한 집중 점검과 계도 활동이 병행됐다.하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생활방역추진단을 통해 하천 다리 밑 쉼터 공간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 동구가 공무원 519명을 투입해 관내 전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28일 구에 따르면 대전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27일부터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소관부서 책임제로 운영하던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전 부서 책임제로 변경해 추진한다.이에 소관부서별로 적의 선정했던 점검대상을 동구 지역 전체 다중이용시설 5734개소로 확대했으며 부서별로 점검구역을 명확히 해 실질적 점검 이행력을 확보했다.동구 공무원 519명이 투입되는 이번 특별점검은 시설별 점검표에 따라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확
[인천=뉴스프리존] 최도범 기자 = 박남춘 인천시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실천과 동참을 강조했다.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남춘 시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강한 방역체계를 형성할 수 있다”며 “일상에서부터, 내 주변에서부터 방역수칙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특히, 민주노총 관련 확진환자 3명 중 1명이 인천거주자인 점과 관련해 “질병관리청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집회 참가자 전수검사 행정명령을 내렸고, 민주노총 측에서도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라며 “시에서도 긴밀히 협력하며 적기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박 시장은
[인천=뉴스프리존] 박봉민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동참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박남춘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한 사람도 예외 없이 4단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박 시장은 시청 직원의 코로나19 감염 상황과 관련해 “기존 확진환자 3명을 제외하고 추가 확진 없다”고 전하며 “4단계 시행과 인사이동, 확진환자 발생이 맞물려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실국장들이 중심을 잡고 직원들을 잘 이끌어야 각 분야에서 방역공백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일일 확진자수가 1,000명을 넘는 등 확산세가 심각한 국면으로 접어들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을 방역 당국가 지방자치단체에 주문했다.송영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기준 신규 확진자수가 6개월만에 1,000명을 넘어섰으며 전체 확진자 중 수도권 비중이 90%에 가깝고 변이 감염 사례 또한 크게 늘었다"며 "인구이동이 늘어나고 있는 휴가철을 앞두고 있는 것도 걱정스러운 부분"이라고 밝혔다.송 대표는 "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8일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300명대로 확인됐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21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총 32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07명보다 21명 많은것.이날은 백신 접종 개시 후 맞는 첫 일요일을 맞은 날이며,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28일 “어제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약 2만여 명이 코로나1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500명대에 머물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과 방역당국의 헌신 그리고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의 결과로 판단된다. 하지만 종식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다.문제는 아직까지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일부 종교단체들이 방역 준수보다는 자신들의 교리를 더 중시하며 방역당국에 협조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집단 감염 뉴스가 나올 때마다 일부 종교단체가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종교 집회의 특성상 다수가 모일 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이미 대한민국은 온라인 예배로 명성을 떨치고 있